아침의 활기를 담은 0교시 얼리버드 프로그램- 학생성공상담센터장과 심층 인터뷰

1. 0교시 얼리버드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합니다.

: 얼리버드 프로그램은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먼저 잡는다’는 말과 같이 4주간 0교시인 8시에 학습 계획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 0교시 얼리버드 참여 혜택은 무엇인가요?

이번 학기에는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참여와 목표 설정 역량을 기르는 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1주 단위 평가로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는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패들렛’을 활용해 학습 목표 설정과 기록을 공유하고, 4주 참여한 학생에게는 ‘자기주도학습 우수자’ 상장을 수여해 취업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이번에 간식이 축소되었다는 소문이 있던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프로그램 운영 평가 결과, 0교시 얼리버드 프로그램의 예산이 대부분 간식 제공에 소요되었고, 참석 학생 수 파악의 어려움으로 남는 간식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학생 참여를 높이기 위해 격려 상품을 도입해 중간 평가에서 26명에게 휴대용 충전기를 제공했습니다. 4주 평가 때도 상장과 격려 상품을 준비 중입니다. 프로그램에 더 열심히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들겠죠!

4. 프로그램 중 기억에 남는 사례가 있나요?

쉰살이 넘은 학생이 '패들렛'으로 엑셀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열심히 학습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배움에는 나이도 시기도 없고, 꿈과 열정이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학생들의 노력과 꿈을 응원하게 됩니다.

5. 프로그램 홍보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배우는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한 학기 동안 집중할 목표를 설정하고, 힘들면 ‘0교시 얼리버드’ 프로그램에 참여해 서로의 목표를 공유해 보세요. 학생성공·상담센터가 여러분의 노력을 응원합니다!